AI 모델을 개발하는 ‘AI 전문인재’ 와 달리, 자신의 도메인 현장에 AI를 이식해 일하는 방식과 조직 프로세스를 재설계하는 ‘AX 융합인재’가 조직 성패의 핵심 변수가 된다는 리포트가 나왔다. AI 전문인재는 뭐고 또 AX 융합인재란 도대체 무엇인가? AI 전문인재는 AI라는 엔진을 만드는 사람이고, AX 융합인재는 그 엔진을 자기 현장에 달아 일하는 방식을 바꾸는 사람이다. AX는 AI Transformation, 즉 AI를 활용해 개인이나 조직의 일하는 방식을 바꾸는 것을 뜻한다.
예를 들어 농촌 체험장을 운영한다고 생각해보자. 기존에는 운영자가 직접 해야 하는 일들이다. 예를들면 체험 프로그램 안내문 작성, 참가 신청 접수, 자주 묻는 질문에 답변, 참가자 명단 정리, 만족도 조사, 다음 프로그램 홍보문 작성 등의 일을 내가 직접 해야 하지만 AX 융합인재는 AI에게 단순히 “홍보문 써줘”라고 시키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업무전체를 연결해서수행하는 능력이다.
쉽게 설명하면 “자동차를 만드는 사람이 AI 전문인재라면, 그 자동차를 우리 마을과 우리 일에 맞게 운행하고 교통체계까지 바꾸는 사람이 AX 융합인재이다.” AI는 전체 업무 흐름을 다음처럼 다시 설계한다. 즉 프로그램 기획-AI가 안내문 제작-홈페이지 SNS게시-구글폼(네이버폼) 신청접 수 –A가 명단 질문 정리-사람이 최종 확인 운영-후기분석과 다음 홍보 등을 수행하는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AI 활용능력보다 업무전체를 연결하는 능력이라는 점이다.
공샘은 AI 모델을 직접 개발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미 AX 융합인재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중장년 자기발견 과정을 AI로 지원하고, AI와 함께 작은 일터를 설계하며 홈페이지를 만들어 결과물을 공개하고, “공 작가· 공 길잡이· 공 매니저” 라는 AI 직원을 설계하고 구글폼, 카카오톡, 홈페이지를 연결해 신청과 상담 흐름을 만들고 사람이 결정하고 확인할 부분을 따로 정하고 있다.
이것은 단순한 Chat GPT 활용수준이 아니라 교육과 상담이라는 공샘의 현장에 AI를 이식하고, 수업· 콘텐츠 안내· 신청· 상담의 흐름을 새롭게 설계하는 AX 활동이라고 볼수 있다. 따라서 공샘을 소개한다면 “저는 AI를 개발하는 사람이 아니라, 인생설계와 작은 일터 만들기 현장에 AI를 적용해 새로운 교육방식과 운영체계를 만드는 AX 융합인재가 하는 일을 하고 있습ㄴ다.” 라고…
그렇다면 AX 융합인재에게 필요한 능력에는 어떤 것이 있으며 어떻게 키울것인가가 과제디.
- 현장을 설명하는 능력: 우리 업무가 지금 어떻게 돌아가는지 설명
- 문제를 발견하는 능력: 반복되고 시간이 많이 들며 실수가 잦은 일을 찾는 능력
- AI에게 일을 맡기는 능력: AI가 할 일을 구체적으로 정의하고 필요한 자료와 기준제공
- 업무 흐름을 다시 설계하는 능력: AI, 사람, 홈페이지, 신청폼 등을 하나의 과정으로 연결
- 판단하고 책임지는 능력: AI 결과를 검토하고 최종 결정은 AI가 아닌 사람이 내리는 능력